#3SLOW CITY
8/8“슬로우 시티”
슬로우 푸드 선언문 (1989년 프랑스)
"1989년의 발표에 따르면( "사람은 기뻐할 권리가 있다" )라는 개념을 발표했으며, 국제 슬로푸드 협회 설립대회의 슬로 푸드 선언을 거쳐 국제 운동이 되었다 "
슬루우 푸드의 운동 의 촉발점
1980년대 중반 로마의 명소 에스파냐광장에 미국의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가 문을 열자, 이탈리아인들의 문화를 망친다는 이유로 슬로우 푸드 운동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1986년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주의 브라의 마을에ㅔ서 슬로우푸드 우동이 시작되게 되는데, 식생활 문화 잡지의 편집자 였던 칼로 페트리니가 미국음식의 모임을 만든것이 시작이다
(ARCI): 여가 ,문화 협회
복잡한 현대문명 사회속에서 급격한 기술문명의 발달로 인간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고 인류세와 기술문명의 진화와 동시에 패스트푸드 음식의 발달지가 되었다
"패스트푸드"와는 정반대어의 " 슬로우 푸드"의 상징은 달팽이다 느리게 오랜시간동안 공들여서 만든 지역의 향,맛,식감 을 담은 음식이 바로 슬로우 푸드의 정의이다
비만과 당뇨에 반기를 든 슬로우푸드 운동
이는 급격화된 산업화기술국가권일 수록 기계처럼일하는 직장인들에게 패스트푸드야 말로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비만과 당뇨로 이어질 수 있는 음식이기에 천천히 느리게 공들여진 음식으로 제조되어 인간에게 건강한 식문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슬로우시티란 정확히 무엇일까?
자연환경과 전통문화가 보존이 완전하고 사람을 근본으로 삼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소도시를 가리킨다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국제적이 행복공동체어로 이탈리어로 치따슬로(Cittaslow)라고 한다"
그렇다면 국내에는 슬로우 푸드 또는 슬로우 시티 가 어디에 있을까?
현재까지 슬로우시티는 신안,완도,담양,하동,예산,전주,상주,청송,영월,제천,태안,영양,김해,서천,목포,춘천,장흥 약 17여개가 있다